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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향토문화자료관>구비전승민담


서부지역
기흥읍- 상갈리
 

  1) 마을개관
  2) 설화
  (1) 이정선 (79,남) 이무기가 사는 연못----109 
(2) 이정선 (79,남) 지명유래----------------110 120

3. 상갈리

1) 마을개관
박종수, 강현모, 이영건, 김남형 조사(1997.5.14)

 상갈리는 신갈리의 남쪽에 인접한 마을로 교통이 편한 마을이다. 이 마을에는 경기도 도립박물관이 있다. 이 상갈리는 기곡면 지역으로 갈내의 위쪽에 있어 윗갈래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시에 금화와 중갈천을 합쳐 상갈리라고 하고 기흥면에 편입되었다. 여기에 금화는 쇠풍이 또는 쇠푼이라고 하는데, 풍수설에 의하면 금반형의 좋은 터가 있어 쇠품이 또는 쇠품리라고 하다가, 이 쇠가 빛난다는 뜻의 한자어로 금화라고 하였다고 한다.

2) 설화

1. 이무기가 사는 연못

이정선(79, 남)/상갈리T 1앞
[상갈리 노인정] 박종수, 강현모, 이영건, 김남형 조사(1997.5.14)

 조사자들은 신갈리에서 조사를 마치고 이웃 마을인 상갈리로 이동을 하였다. 돌아다니다가 소개를 받고 김정선 할아버지를 댁으로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제보자는 실제로 경험하였던 일화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하여 주었다. 그런 중에 설화적 성격을 띠고 있는 부분을 독립시켜 놓았다.

 저기, 여기 삼양농산 있는데 말이죠, 거기 이 큰 웅덩이가 있어서요.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컨가 하면은, 넣, 그 그짓말이 조금 보태졌겠지요, 물론. 명주실 그 꾸리라고 이렇게 둥그렇게 한 거 있잖아요, 그 한 꾸리가 다 들어가도록 그렇게 깊었다는 거예요, 거기가.
 그래서 거기서 용이 났다는 거죠, 용이. 그래 인자 고 고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단 거예요, 거기가. 그 그 웅덩이에. 그래 인자 고기를 잡으러 인제 그러니까 하나 둘이는 못 잡고, 왼(온) 동네가 전부 풀려서 인자 그 물을 퍼내가지고 잡는데요.
 그렇게 많던 고기도 그냥 한 마리도 읎는 때가 있고, 어떤 때는 및 수십 가마를 잡는 때가 있고. 왜 그렇게 없는 때는 읎느냐. 도깨비가 그냥 전부 그냥 몰아갔다는 거예요. 거기 고기를. 그래서 어떤 때는 도깨비가 몰아가면 한 마리도 못 잡고. 그렇고 도깨비가 안 몰아 가면 그냥 동네가 실컷 먹고도 남도록 그냥 몇 수십 가마를 잡았다는 그런 전설은 거기 있어.
 [조사자 : 그거예요?] 용미라는데. [조사자 : 용미요] 용미. [조사자 : 용용자 써갖고 용미가?] 용 용, 미자 그런게, ‘용 용(龍)자 꼬리 미(尾)자. 그런게 용꼬리라는 얘기죠’ 그게.


2. 지명유래

이정선(79, 남)/상갈리T 1앞
[상갈리 노인정] 박종수, 강현모, 이영건, 김남형 조사(1997.5.14)

 앞의 이야기를 마치고 이곳 연못에 대해 설명하는 도중 이곳의 지명에 대해 설명하여 주었다.

 그리고 이 동네가 새푼이거든요, 원. 상갈리면서 새푼이에요. [조사자 : 새푼?] 응 새푼이.
 새푼이란 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옛날에 돈 많은 사람이 있으면 ‘쇠푼 꽤나 있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 동네가 그전에 돈 많은 사람이 많이 살았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젠 이름이 새푼이에요, 여기가. 상갈리면서 새푼이 [조사자2 : 새푼이?] 새폰이여. [조사자 : 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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