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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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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양기(柳瀁琪)

<생거> 1914. 5. 23~?.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2호, 군포(軍浦) 당정
옥로주(唐井玉路酒) 제조 기능보유자로 1993년 10월 30일 지정되었
다. 본래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塔里) 707번지 출생으로서 경기
도 군포시 당정동 433-7번지에 거주하면서 전통민속주인 옥로주(玉
路酒)를 제조 재현하여 무형문화재 명칭이 <당정 옥로주>가 되었
다. 그러다가 1994년 용인군 외사면 박곡리 169번지로 이주하였고 
1994년 81세의 나이로 타계하여 지금은 그의 장녀인 유민자(柳敏
子, 52)와 외손자 정재식(鄭宰植)이 그 기능을 전수받아 명백을 유
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소주(燒酒)가 제조되기 시작한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
한 기록은 없으나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어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 말
기에 성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주는 북쪽지방에서는 주로 옥수수나 수수 등을 주원료로 하여 제
조하였으며, 남쪽지방에서는 쌀이나 보리를 사용하여 가문주(家門
酒) 형태로 제조하여 왔다. 문헌에 의하면 조선조 말기, 서울의 만
리현(萬里峴)에 살던 이성년이라는 사람이 동판(銅板)을 이용하여 
동고리(銅古里)를 일 년에 약 30개 정도씩 제조하여 소주를 만들려
는 사람들에게 팔았다는 기록이 있어 이를 뒷받침한다.
이렇듯 소주의 제조가 서울에서부터 시작되어 차츰 남쪽으로 전래
되면서 유씨 가문에서도 이 무렵에 소주를 제조하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대체로 그 연대를 1880년경으로 보고 있다. 군포 
당정 옥로주 기능 보자인 유양기 옹(당년 80세)의 고증에 따르면 유
옹의 부친 유행용(1852~1932)이 젊은 시절에 전북 남원 산동에서 
쌀과 잡곡을 원료로 하여 곡주(穀酒)를 빚고 토고리(土古里)로 증류
하여 옥로주를 제조하였다고 전한다.
1918년 유행용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로 이사하였으며 계속하
여 가양주로 소주를 제조하였다고 이때 집 주변에 율무를 많이 재배
하여 쌀과 율무를 소주의 원료로 하였고 누룩에 약 쑥을 첨가하여 
술을 빚었는데 그 아들인 유양기가 그 기법을 군포에서 재현하였고 
그것이 전통 민속주로 인정되어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았다. 그가 
타계한 후 지금은 외사면 박곡리에 그의 큰 딸이 제조기능을 전수받
아 제조하고 있다.

<참고 : 문화재지정보고서, 경기도>, 이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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