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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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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순(全月順)

애국지사. 이명(異名)은 월선(月善), 1923년 2월 6일 경상북도 상주
에서 석출(石出)의 2녀로 출생하였다. 16세 때인 1939년 9월 중국 
귀주성(貴州省) 계림(桂林)에서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에 입대하
여 일본군에 대한 정보 수집과 병사초모 등의 공작활동을 하다가 
1942년 4월 20일 개최된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제28
차 국무회의의 의결에 따라 광복군(光復軍)으로 편입되었다.
그는 1942년 4월 20일로부터 1945년 8월 14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광복군 제1지대(光復軍第一支隊) 대원으로 활동하였다. 20세 되던 
해 낙양지구 선전공작총책으로 있던 김근수(金根洙) 지사를 만나 
결혼하였고 중국 각처를 떠돌면서 활동하였다. 8.15 광복을 맞아 부
군과 함께 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후 서울 마포에 자리잡고 생계
를 위해 갖가지 행상을 하면서 살았고 10.26사태 후에 부군 김근수
와 함께 용인군 구성면 보정리 87번지로 이사하였으며 1991년경 남
편 김근수옹과 사별한 후 중풍으로 기동이 불편한 노구를 이끌고 외
로운 독신생활을 하고 있다.
올해로 73세인 전월순할머니는 기억상실증세를 보이면서도 중국시
절 광복군으로 독립운동을 한 것과 경북 상주에서 차녀로 출생했다
는 것을 말하고 있었으나 나이가 몇 살인지를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러면서도 가재도구와 살림살이가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고 1993
년 6월 1일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국가유공자증(증 제13-41
호)은 깨끗한 보자기에 곱게 싸서 본인의 사진 액자 뒤에 보관하고 
있었다. 증서 내용을 보니 《우리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위에 이룩된 것이므로 이를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항
구적으로 기리기 위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1993년 6월 1일 대통
령 김영삼》이라는 기록이 적혀 있었지만, 병든 노구를 돌봐주는 사
람없이 외롭고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우국지사는 국가에서 지
급하는 원호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1990년 건국훈장 애국
장을 받았다.

<참고:독립운동사 6권, 독립유공자공훈록>, 이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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