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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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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원(李致元)

용인군 하동면 금현(지금의 이동면 시미리)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였다. 당년 41세의 나이로 용인을 거점으로 하여 활약하던 의
병장 이덕경(李德京)의 휘하에 투신하여 의병이 되었다. 그러던 중 
융희 3년(1909) 10월 이덕경과 함께 하동면 어비동 김하경(金夏卿)
의 집에 들어가 군자금 3월은 기탁 받았고 이웃군인 수원군 졸평면 
죽전리에 들어가 동민 김순현(金舜鉉)에게서 12점의 의류를 제공받
았다.
후에 체포되었을 때 1909년 3월 4일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강도죄를 
적용받아 경성지방 재판소에서 3년형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참고 : 경성지방 재판소 형사부 재판기록>, 노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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